지난 도쿄올림픽 이후 명실상부한 한국 수영 간판으로 떠오른 황선우. <br /> <br />큰 기대 속에 이번 파리올림픽 무대에 섰지만, 세계의 벽은 높았습니다. <br /> <br />우승 후보로 꼽혔던 주 종목 자유형 200m에선 0.04초, 간발의 차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는데, 금메달을 목에 건 라이벌 포포비치의 기록은 황선우의 과거 아시안게임 기록보다도 좋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"언제나 희망을 가지라"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리스트 다비드 포포비치(19·루마니아)가 오랜 친구이자 라이벌인 황선우 선수에게 전한 말입니다. <br /> <br />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 선수(19)를 영상으로 만나 보겠습니다.<br /><br />YTN 손민성 (smis9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0213561606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